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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수원천

by 푸른들2 2022. 4. 1.

수원역 4번 출구로 나가면서.
수원역 4번 출구에서 13번 버스로 문암골 하차하면 광교저수지.
옆지기에 맞춰 거리를 조절.
옆지기는 처음 와보는 광교저수지.
흐린 날씨다.
일년에 한번가는 카페다.
커피는 한잔을 둘이 나눠서 마신다.
광교저수지 아래 수원천.
나물을 캐는 모습도 보이고.
자동차가 끄는 모습이 낮설다.
화홍문이 보이고.
용연.
느긋하게 쉬면서 풍경을 즐기는 옆지기.
캐리어를 끌고.
근처 카페에서 대여해 주는 피크닉 이란다/아메리카노 두잔포함 자리등 소품이 보인다(대여금 17000원)
이렇게 봄을 즐기는 여인들.
시장 구경은 맛이 땡길때 먹는거다.
찐방과 만두 그리고 술빵도구입.
kfc서 기본만 주문하고 구입한 만두와 찐빵등을 먹는다.

일년에 한번 옆지기가 봄철에 가고싶어 하는 수원천을 가기위해 올해는 예년에 다니던 분당선을 이용하지 않고

1호선 전철을 이용해 수원역에 도착해 4번 출구에서 13번 버스로 문암골에 하차해 광교저수지 데크길로 가면서

벚꽃이 필때 좋다는 얘기를 하면서 일년에 한번 가는 카페에 들어가 차와 간식을 먹고 수원천으로 들어가 화홍문에

도착하면 용연이다. 용연에서 느긋하게 쉬면서 봄의 기운을 느끼며 젊은 여인들이 준비한 피크닉 대여품을 보면서

가격이 여러가지 품목도 다양함을 들을수 있었다. 화홍문을 지나 지동과 영동시장등 주변을 돌아 팔달문에서 5.1k의 

도보를 끝내니 옆지기에 딱 맞는 거리라 만족하고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둘만의 뒤풀이를 즐기고 귀경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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