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골제 앞의 아리랑문학관은 전에 옆지기의 문인 동우회서 탐방할때 묻어서 온적이 있는데 아리랑문학마을은
별개의 장소에 건립되고 조정래의 아리랑 이라는 소설의 배경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일제에 수탈 당하는 민족의
수난사를 주재소 면사무소등의 건물을 통해 들여다 볼수가 있다. 하얼빈 역사는 실존 건물의 60% 정도로 축소해서
복원 했고 안중근 의사가 이등박문을 저격해서 사살하는 장면도 복원해 역사의 현장을 볼수 있게 만든게 좋았다.
이번 여행은 인연따라 가게 되었고 처음으로 방문한 김제역과 땅을 밟으면서 새로운 세상사를 본게 즐거웠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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