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를 만 4년이 넘어서 가는데 그동안 변한게 많은지 설레이는 마음으로 용산에서 새벽 06시31분에 출발하는
열차로 09시01분에 목포에 도착해 역전 주변을 살펴보니 그리 변한게 없는거 같다. 역에서 북항 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하기위해 택시로 이동해 탑승권을 구매해 10시 부터 운행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유달산을 오르면서 보는 풍경이
편하게 등산을 하는 느낌이 들고 낮익은 등산로를 보니 기분도 좋아진다. 유달산을 완전히 넘어가는 코스라는걸
탑승해서 알았는데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든다. 유달산 승강장이 있어 여기서 내려 유달산 정상을 올라 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탑승해 고하도로 갈수가 있는데 길객은 먼저 종점인 고하도로 가는걸 택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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