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의 벽골제는 처음으로 탐방 하는데 항상 궁금하게 생각 하던걸 이번에 해소하게 되었고 옆지기도 마찬가지다.
벽골제 정문을 들어서면 관광지로 조성된 건물들과 조형물을 보면서 봄에 왔으면 더 좋았을 거란 생각을 하면서
기회가 찾아와 벽골제를 탐방하는 지금도 좋다고 하면서 옆지기는 인연 때문이라 한다. 두마리 용의 조형물을 보고
벽골제 제방에 올랐는데 고대의 최대 저수지 라는 위용은 찾아 볼수 없지만 그 흔적들을 살펴 보는걸로 만족한다.
궁금했던 벽골제를 눈으로 확인하고 모르던 사실도 안내서를 통해 알게되니 도보여행을 통해 깨우치는게 많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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