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기념관을 거처 임랑해변을 빠져 나오면 갈맷길 1코스1구간 길로 안내 이정표가 보이고 길은 하나다.
이번길은 친구와 대화를 나누면서 가기에 걷기만 하는게 아니라 중간에 카페가 있으면 둘러 가는데 코스내내
카페가 많아서 대형카페 위주로 들려 가는데 대부분 조망이 좋고 멋진 카페가 많다는걸 실내로 들어가 깜짝 놀라면서
느낀다. 트레킹 하면서 남쪽의 날씨가 서울보다 한결 온화한게 옷이 두툼해서 그런지 몸이 후끈 달아 오르고 땀이 날
정도다. 한가한 바닷가 길에서 미역을 말리는 장면들을 자주보고 정자도 곳곳에 보여 친구와 음료수를 마시며 쉬어
가면서 주변의 풍경을 보면서 대화를 나눌수 있다는게 행복한다. 건강 하기에 만날수 있고 즐기는거 아닌가.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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