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울산을 가기위해 서울역 아침 07시 열차로 울산역에 09시 15분에 도착해 09시30분 5001번 버스로 40분만에
태화강역에 도착해 울산에 사는 친구와 몇년만에 만남의 기쁨을 나눈다. 태화강역이 신역사로 바뀌고 부산가는
전철도 지난달에 개통되어 기차와 전철이 함께 이용을! 초라했던 옛날 모습은 간곳이 없고 번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태화강역서 전철을 이용해 월내역에 도착 했는데 예전 작은역이 큰 역사로 변신한게 전철이 생기면서 많은 변화가
생긴걸 알수가 있다. 월내역에서 해파랑길 4코스를 이용해 임랑해변 까지 가면서 친구와 그동안의 이야기를 나누며
다른 친구들 근황을 전해준다. 중학교 부터 친했던 동창이니 60년 친구라 허물이 없고 마음도 편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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