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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기장군 임랑해변

by 푸른들2 2022. 2. 15.

임랑해변길.
미역을 말리는 모습.
정훈희김태화 부부의 카페 꽃밭에서 입구.
카페 내부.
카페 내부의 무대.
카페서 창밖으로 보는 바닷가.
임랑해변길.
고리원자력발전소를 배경으로.
해파랑길 4코스 시작점.
임랑해변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들어간 윤식당.
보리밥에 숭늉이 나오는데 구수한게 좋고.
점심을 먹고 부근의 박태준기념관으로.
책을 읽으면서 쉴 공간도 있다.
커피도 팔고.

이번에 도보여행을 울산으로 정한건 첫번째가 친구와 만남 두번째가 새로 개통한 전철타기 세번째가 친구와 트레킹

하면서 전화로만 오가던 아쉬웠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다. 친구는 울산에 살면서도 부산 기장군에 속하는

임랑해변은 처음 이라니 길객이 가이드 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임랑해변의 정훈희 부부의 카페도 들려보고 해변가의

식당에서 식사도 하고 박태준 기념관도 처음 둘러 보았는데 임랑에서 태어나고 노년도 여기서 보냈다는걸 처음 알게

되었다. 임랑해변에서 친구와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는 의미있는 순간들이 너무 뿌듯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