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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부산 갈맷길 3코스3구간/아미르공원

by 푸른들2 2021. 7. 15.

흰여울문화마을에서 바다와 차도가 함께 보인다.
흰여울마을서 7번 버스로 동삼동 전화국에 하차.
목적지 아미르공원을 지도앱으로 찾아간다.
동삼해수천을 지나는데 갈맷길 구간이다..
아미르공원이 건너편에 보인다.
갈맷길 3코스 3구간 종점인데 역방향으로 태종대 까지.
아미르공원 길이 바다쪽으로 가는데 수국이 만개해 길게 이어진다.
아미르공원의 잔디.
해양대학교 방향.
크루즈터미널 방향.
국립해양박물관.
해양대학교 방향으로 가는데 갈맷길은 이길로 안간다.
아치산과 해양대학교 그리고 해양대학 실습선도 보인다.
오륙도가 보이고 이기대 길도 짐작이 간다.
신선대 방향.
바다 바람이 세차게 부니 모자가 날려도 시원해서 좋다.
여자 낚시꾼이 젊은데 바람이 많이 불어 물고기가 잡히지 않는단다.
오후1시46분경에 국립해양박물관 지나고.
국제크루즈 터미널을 지나고.
국립해양박물관 정문쪽.
아미르공원 입구로 나간다.

흰여울 문화마을에서 버스를 이용해 3-3 구간의 종점 아미르공원을 찾아 가는데 동삼동전화국 정류장에 하차해

아미르공원을 지도앱으로 수월하게 찾아가 3-3 구간을 역방향으로 간다. 아미르공원의 넓은 공간 끝에는 시원한

바다가 펼처지고 해양대학교가 바로 앞에있고 오륙도와 이기대 공원쪽 그리고 신선대도 보이고 부산항 까지 길객도

처음으로 부산의 바닷가 전경을 한눈에 보는거 같다. 국립해양박물관등 아미르공원과 바다가 마음에 들어 다음에

여기를 자세하게 탐방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아미르공원 주변을 돌아서 태종대로 향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