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진 공원에서 영종역사관이 보이고 영종둘레길 안내판이 보인다. 둘레길을 가기전에 영종 역사관으로 들어가
역사공부를 눈으로 한뒤 영종둘레길 2코스를 향해 가는데 시작점은 3코스라 레일바이크 반환점 지점에서 송산의
2코스로 들어가 나무데크길로 가는데 안내판이나 이정표 없이 지도앱을 이용해 찾아간다. 나무데크길 거처 천변길
지나면 주로 도로변으로 코스가 되어있어 신도시의 모습을 보는건 좋은데 차들이 다니는 소음이 듣기 안좋은 길을
영종역 까지 4.5k 남짓 가야한다. 그래도 처음 가는 길이라 소음만 빼면 신도시와 개발이 안된 모습을 보는건 좋았다.
공항철도 영종역에 도착해 11.8k의 도보를 끝낸다. 구읍뱃터 부터 영종진공원과 영종역사관 탐방까지 포함된 거리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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