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강길 8코스 파사성길/파사산 정상->천서사거리

파사산 정상에서 코스를 이탈해 마애대블을 보러간다.

마애블을 탐방하고 파사산 정상으로 다시 오른다.

파사산 정상에서 여강길 코스따라 간다.

하산길은 흙길이다.

공사구간도 있고.

하산길도 경사가 좀 있다.

마을로 하산.

평화스러움을 느끼는 전원마을.

산에도 없는 잔설이 보이는 풍경.

응달진 곳에서는 눈이 그대로 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어릴적 외갓집이 생각나고.

파사산을 보면 평범하고 낮은데 경사가 심한게 이상하다?

이정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뒷편으로 용문산도 보이고.

마을길 지난 산길에는 낙엽이 수북하고,

산길에서 보이는 이포보.

낙엽이 많아서 조심스레 간다.

당남리섬 입구로 하산.

내려온 산길을 본다.

사산드디어 출발점으로 도착.

천서사거리에서 양평시장까지 20분만에 도착.

양평에서 구리역 주변의 곱창골목으로.

파사산 정상에서 마애블을 보려면 코스가 아닌곳으로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 오는데 조금 더 수고해 왕복 500m

거리를 투자하면 좋을거 같아 탐방을 다녀와 정상에서 여강길 코스로 하산해 낮선 길에서 느끼는 설레인 마음을 즐긴다.

마을을 지나 산길로 오르면 이포보가 보이고 하산하면 당남리섬으로 들어가서 이포대교를 지나 이포보가 보이면  

천서사거리로 버스 정류장 방향으로 길을 잡고 이내 도착해 6.34k의 파사성 순환코스를 마치고 20분 만에 양평에

도착해 전철로 구리역 부근의 곱창골목에서 구리사는 친구의 초대로 뒤풀이를 하고 전철로 귀가한다.

조망이 좋았던 파사산, 맛이 좋았던 구리의 곱창. 친구와 함께해서 좋았던 보람있는 하루가 되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