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역에서 버스로 월미도로 선착장에서 승선해 영종도 구읍뱃터에 도착해 구읍뱃터 주변을 다니며 상전벽해된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변했구나 하는데 현실에 적응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은 많다. 길객은 둘레길 찾아 다니면서
변하는 세상을 즐기는데 영종도 선착장에서 해변길로 영종둘레길 시작점으로 가면서 영종진공원도 처음 지나는데
태평루라는 누각도 들려 바닷가 풍경을 양념삼아 따듯한 물 한잔을 마시는 여유와 잘 조성된 공원에서 시원스레
펼처진 풍경을 보는것도 괜찮다. 세상이 변하면 변한만큼 길객도 변화를 쫓아 가면서 즐기는게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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