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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영종도 가는길

by 푸른들2 2022. 1. 17.

인천역에서 버스를 타고 월미도 종점에 하차라면 놀이기구가 보인다.
월미도 선착장에 도착.
11시 승선표 구입.
바다 건너 영종도의 구읍뱃터 주변의 모습이 보이고.
갈매기에 새우깡을 주는 사람들이 많고.
구읍뱃터 주변이 무지 변했다.
구읍뱃터에 하선.
학생 같은 두여인의 낚시 삼매경.
누각이 보인다.
모래사장 길로.
물이 빠진 갯벌로 해산물을 채취하러 가는데 준비중 이란다.
계단으로 올라간다.
누각은 처음본다.
태평루에서 보는 풍경.
영종진공원의 모습.
추모탑의 모습.
영종 신도시의 아파트.

인천역에서 버스로 월미도로 선착장에서 승선해 영종도 구읍뱃터에 도착해 구읍뱃터 주변을 다니며 상전벽해된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변했구나 하는데 현실에 적응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은 많다. 길객은 둘레길 찾아 다니면서

변하는 세상을 즐기는데 영종도 선착장에서 해변길로 영종둘레길 시작점으로 가면서 영종진공원도 처음 지나는데

태평루라는 누각도 들려 바닷가 풍경을 양념삼아 따듯한 물 한잔을 마시는 여유와 잘 조성된 공원에서 시원스레

펼처진 풍경을 보는것도 괜찮다. 세상이 변하면 변한만큼 길객도 변화를 쫓아 가면서 즐기는게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