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인 마운틴콘도의 체크인 시간 오후3시에 고한읍에서 휴대폰으로 체크인 하고 방을 배정받고 객실 키도 폰으로 받아
비대면으로 일사천리로 진행 되는걸 보면서 알아야 편하고 배워야 한다는걸 새삼 느낀다. 숙소에 도착해 짐을 풀고서
빈몸으로 근처에 있는 승강장으로 갔는데 경로는 50프로 할인 되는걸 보고 하이원리죠트가 공기업 이라는게 실감난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 가면서 보는 조망은 보기 좋은데 단풍나무가 없는지 단풍 구경은 하지 못했고 다른곳도 마찬가지다.
1340m의 하이원탑에서 내려 주변을 둘러 보는데 여긴 겨울 날씨라 두툼한 겨울옷을 입고 온게 좋았고 느긋하게
다니면서 여유롭게 보면서 주변의 둘레길을 다 섭렵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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