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정암사 만항재

하이원리죠트의 아침.

아침이 잔뜩 흐리다.

흐렸던 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정선군 고한읍 정암사 자차로 오니 빨리 도착하고.

옷을 든든하게 입고 다녀서 겨울 추위도 견딜만 하고.

수마노탑 모형도 우측 산에 수마노탑 보인다.

수마노탑.

옆지기가 불공을 드리러 간다.

정암사에서 차로 만항재 까지 얼마 안걸린다.

운탄고도 가는길 하이원리죠트 까지 연결된다.

만항재에 하나뿐인 집.

좌측으로 영월군 우측은 정선군.

야생화가 아름답다는 공원인데 다 지고 없다.

숙소가 해발 900m 정도에 있어 조망이 좋고 넓은 거실에 방이 두개 화장실도 두개라 편리하고 티브이도 두대라

두가족이 이용하기 딱 좋다. 콘도라 아침은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어 여유있게 아침 시간을 보내고 오늘도 한번도

가보질 못한 만항재로 출발 하면서 카지노도 살짝 구경 하는데 사람들이 연신 들어가고 내부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다.

카지노를 나와 만항재로 가는길에 있는 유명한 사찰 정암사에 들려 옆지기는 참배하고 길객은 주변을 산책하며

정암사 가을의 정취를 맛보고 만항재로 출발해 정상에 내리니 1330m 만항재 이정표가 보이고 운탄고도

둘레길 안내 이정표도 보인다.  만항재는 자차가 아니면 오기 힘든데 편하게 올라와 걷는 기쁨도 맛본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