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리 해수욕장서 영흥버스터미널로 나가는 버스는 한시간에 한대가 운행되고 15분 정도가 소요 되는데 시간이 남아서
해수욕장을 돌아보고 영훙터미널에 도착해 칼국수 집으로 전에 꽃게를 넣어줘 맛나게 먹던 집인데 지금은 꽃게값이
비싸 가을에나 넣어 준다고 식사를 끝내고 진두선착장으로 한바퀴 도는데 배가 상당히 많은걸 이번에 알게 되었다.
영흥대교와 선착장의 저녁을 느긋하게 보는 여유는 오이도로 나가는 버스의 시간이 많이 남고 영흥도에 자주
못오기에 온김에 제대로 즐기려는 마음 이기에 저녁 7시20분에 출발한 버스는 오이도역에 8시20분에 도착해 전철을
이용해 집에 도착하니 밤 10시가 넘었다. 영흥도 도보여행이 아주 좋았고 만족을 느끼니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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