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문화단지는 블로그를 통해서만 보았는데 이번 기회에 직접 탐방을 하는데 옆지기는 힘들다고 들어가는 입구의
평상에서 쉰다고 하니 혼자서 부지런히 다니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노라니 함께 못보는 아쉬움과 빨리 가야 겠다는
생각이 감돈다. 상당한 넓은 대지에 건물들이 많은것에 흥미를 느끼면서 융성했던 백제의 모습을 보면서 경주처럼
남아있는 유적은 드물어도 복원을 통해서 이만큼 이라도 볼수있어 좋았다. 위례궁의 초가집을 보면서 백제 초창기때는
궁이 이런 모습인가 하면서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탕방을 일찍 끝내고 옆지기를 만나니 평상에서 편히 쉬는게
좋았단다. 백제문화단지를 처음 탐방 했는데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고 느긋하게 보면 좋을거 같다.
삶의 나그네 -길객-
'충청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대동천->대동벽화마을 (0) | 2022.03.22 |
---|---|
대전/소제동 옛 철도관사촌 (0) | 2022.03.21 |
부여 궁남지 (0) | 2021.06.02 |
부여 백마강 여정 (0) | 2021.06.01 |
부여 낙화암 가는길 (0) | 2021.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