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 볼일이 있어 옆지기와 함께 나가서 처리하고 인사동 거리를 걸어가며 거리의 악사가 가야금을 연주하는
이색적인 모습도 보고 지나는데 동굴같은 모습의 요상한 곳이 있어 들어가니 웅녀의 신전 이라는 카페다. 그냥 지나가면
무언지 모르고 무심코 지날터인데 한가한 길객이 느긋하게 가다가 발견한 이색적인 동굴카페를 보면서 새로운 유형의
시도로 앞으로는 어떤 모습들이 생겨날까? 저녁을 먹기위해 보아둔 골목의 한옥 식당에서 맛난 음식을 먹고 한옥
카페까지 들려보니 한옥의 은근한 매력을 느끼는데 밥값은 만족한데 국산차 가격은 높아 마음에 안든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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