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친구들과 만남을 자제 했는데 너무 오래 되었다는 친구들의 성화로 4개월 만에 온수역 2번 출구에서
만나 구로올레길 산림형 3.4코스를 가는데 푸른수목원으로 직접 가려고 코스가 아닌 길로 성공회대학교를 거처
푸른수목원에 도착해 봄의 생기를 느끼면서 즐긴다. 수목원을 돌고 향동철길 만나면 천왕산으로 오르는데 산은 높지
않은데 가파른 계단 길이고 정상에서 하산하면 개웅산을 오르는데 여기도 계단길이 가파르다. 개웅산을 하산하면
무장애데크길을 조성해 걷기좋게 만들어 주민들이 많이 걷는게 보이고 구로올레길 하천형 3코스 목감천으로 진입해
목적지 구일역 까지 일사천리로 가는데 이정표가 있어 어렵지 않게 도착해 7.95k의 도보를 마친다.
푸른수목원 나오면 구로올레길 코스 이정표를 만나고 구일역에 식당이 드물어 종로로 나와서 뒤풀이를 하고 헤여진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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