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길을 요즘 들어 자주 다니면서 먹거리를 찾게 되는데 이왕이면 한옥집에서 적당한 금액의 음식을 찾는데
저녁보다 점심시간에 가면 직장인을 위한 점심 특선 메뉴가 괜찮고 가격도 마음에 들어 몇군데를 다니면서 시식을
했는데 대부분 맛이 괜찮아 인터넷으로 검색한 보람이 있고 그동안 가지 않았던 골목길도 탐방 하면서 찾은 음식점도
아주 마음에 들고 그러다 보니 연줄 연줄로 새로운 집도 알게되어 좋았는데 술을 잘 마시지 않아서 안주 위주로 먹는
맛집을 안가는게 아쉬운건 예전에 술을 호기있게 마실때를 생각하니 그렇다. 어째거나 예전은 예전이고 현재의 맛과
멋을 찾아서 삶을 즐기는 세상길은 도보 여행을 하면서도 계속 될거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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