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임진각 평화 곤돌라

임진강역에서 임진각 가다가 만난 낚시터.

버마 아웅산 순교 외교사절 위령탑.

새천년의장 기념탑.

대형 인삼주가 전시되어 있다.

도착지점.

곤돌라에서 하차후 인증삿.

하차후 주변을 살펴보고.

남쪽 탑승장으로 귀로행.

평화누리공원.

코스모스 꽃밭에서.

해마다 명절이 끝나면 적당한 날을 골라서 함께하는 오래된 사회 친구들과 이번엔 파주 임진각 평화곤돌라를 타기위해

전철로 임진강역에 도착해 임진각을 지나 곤돌라 매표소로 가서 표를 구입해 임진강을 건너가는 곤돌라를 탑승 하는데

기다림도 없이 우리 일행만 곤돌라를 타고 가면서 임진각 주변의 풍광을 볼수있어 좋았다. 착륙장에서 평화전망대 까지

개방되어 갈수가 있고 전망대서 보는 풍경은 임진각에서 보던 느낌과는 다르게 다가온다. 캠프그리브스는 아직

준비중이라 개방이 안되어 아쉽지만 임진강을 위에서 보면서 건너간 것만도 처음이고 전망대도 처음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을거 같다. 곤돌라로 왕복으로 다녀와선 평화 누리공원에서 소풍온 기분으로 음식을 들면서 느긋하게 쉬어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