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동대역 5번출구에서 직진하면 성곽길이 나온다. 신라호텔 옆길. 성곽길 올라와 내려다 보고. 정자에서 잠시 쉬는데 바람이 불어 한겨울 날씨. 배티고개 생태통로를 지난다. 개나리가 피여있는 매봉산 오르는 숲길. 매봉산 정자. 정자에서 보는 한강. 황토길도 지나고. 금호산 전망대. 금호산을 내려 가는길. 예전보다 길객들이 많이 다닌다. 응봉산으로. 완전무장하니 춥지가 않아서 좋다. 응봉산 올라와서. 축제에는 먹거리가 빠질수 없다. 사람이 많아서 순간적으로 담고. 축제 공연도 보는데 마지막 이란다. 오후들어 좋아진 날씨. 만개한 개나리 고운 모습이 보기 좋고. 응봉산을 하산 하는데 줄을 서서 내려간다. 개나리 사이에서 길객도. 날씨가 점점 좋아져 맑은 하늘이 보기 좋고 응봉역을 지난다. 용비교 건너서 보는 응봉산. 롯데타워도 잘 보인다. 서울숲으로 넘어가는 다리. 서울숲에서 보이는 응봉산. 서울숲의 벚꽃도 피고. 3호선 동대역 5번 출구에서 신라호텔 옆 성곽길로 올라가면 매봉산으로 이어지고 금호산 대현산이 줄줄이 이어 지는데 크게 어렵지 않은 길이다.3월의 마지막 날인데 바람이 불어서 겨울보다 더 춥게 느껴진다.응봉산을 오르는 가파른 계단길에선 땀이나고 정상에 올라 개나리 축제공연의 마지막 공연을 보고 하산해 서울숲으로 맑아진 하늘이 보기 좋아서 한강변 길은 걸음이 상쾌진다.서울숲으로 들어가 한바퀴 돌아 분당선 서울숲역에서 10.3k의 도보를 마치고 뒤풀이는 청량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기분좋게 귀가한다. .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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