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문 박물관마을

닥종이 공예품. 대청마루에 앉아도 보고.  5월4일부터 시작하는 MBC 드라마 이몽에 출연할 거란다. 옛날 영화를 상영해서 볼수있다. 이용원. 옛날 부엌도. 전차가 다니던 노선도가 눈에 익다. 무대 체질? 길객이 거주하는 종로구에 박물관마을이 생겼다는 뉴스를 접하고 종로가 토박이인 친구와 함께 돈의문 박물관마을을 탐방했다.서울역사박물관과 강북 삼성병원 사이의 동네라 찾아 가기는 어렵지 않다.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통해 새롭게 변신한 새문안 동네가 정겨운건 옛 모습을 간직한 골목과 건물이 깨끗하게 단장되어 보기가 좋아서다.도심속의 현재를 즐기다가 박물관 마을을 거닐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길객은 전철 시청역에서 덕수궁 돌담길 따라서 정동길을 걷다가 정동사거리 끝지점에서 박물관마을을 연결되는 코스를 선호한다.   /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