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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

곡교천 은행나무길->현충사

by 푸른들2 2018. 11. 20.

 

온양온천역 1번 출구에서 직선길로 간다.

온양민속박물관을 지나고.

곡교천이 나온다.

곡교천 다리를 지나고.

은행나무에 은행잎이 얼마없다.

바닥은 보기 좋은데 은행나무는 앙상하다.

유아원 선생이 원아들에게 볏집단을 공룡알 이라며 설명 하는데 재밌는 표현이다.

현충사로 가는길 주변은 도로 공사중.

현충사 앞의 은행나무는 잎이 다 떨어졌다.

현충사 경내의 단풍은 아직 볼만하다.

붉은색 단풍이 보기 좋고. 

단풍이 고와서 함께 담고.

단풍과 감.

감나무에 감이 많이 열렸다.

아산의 곡교천 은행나무거리의 풍경이 좋아서 해마다 피크일때 가보려고 하는데 올해도

다른 일정 때문에 조금 늦은 시기에 기차를 타고 온양온천역에 내려 1번 출구에서 직선으로

보이는 길을따라 2K 남짓 가면 은행나무거리다.좀 늦게와 은행잎은 거의 떨어져 가지는

앙상해도 바닥은 노란 은행잎이 수북히 쌓여 걷는길이 기쁨을 느끼기에 충분하다.은행나무

길을 거처 현충사에 들어가 아직은 볼만한 단풍을 보면서 한바퀴 돌아 나오니 7.1K 도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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