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흥타령 춤 축제장

천안역 나와서 무료 셔틀버스로 천안흥타령 축제장으로. 지인과 약속 시간이 남아서 축제장으로 안가고 천안박물관으로. 박문수 모습. 가래떡 구워서 1000원씩 맛보고 간다.  천안을 잘 표현한 모습을 보고 찰칵. 연못 정자에서. 스님은 뭐 하는거여. 꼬마들이 장구치는 깜찍한 모습도 보고. 점심도 먹고. 고운옷 입은 여인네를 많이 본다. 춤 경연이 한창인 각 공연장들. 능소전도 보고. 공연 끝나고 뒤풀이도. 천안의 지역 가수 공연도 보고. 메인 공연장에서. 천안 흥타령 춤축제 오랫만에 축제장을 천안의 지인과 함께 찾아본다.길객은 천안역 앞에서 행사장 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로 편안하게 도착해 지인과 만나 행사장 곳곳을 다니며 구경을. 소극장이 많이 있어 마음에 맞는 공연을 볼수가 있어 좋고 먹거리 장터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고 마실수 있어 좋다.귀갓길도 셔틀버스로 역까지 데리다 주니 좋고. 천안 온김에 명물인 호도과자도 손주 생각에 두상자 구입하고 천안의 하루를 마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