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서 만나고. 2차는 노래방. 노래방에서 보는 종로. 노래방 끝나고 3차. 3차후 청계천으로. 식후 소화 운동도 하고 야경도 보고. 연신 사진을 담는다. 부끄럽사와요. 성탄 기분도 내고. 4차는 피맛골의 빈대떡 집에서. 종로에서 점심때 만나서 식사를 하고 2차는 노래방에서 두시간 3차는 입가심으로 생맥주를 마시고 나니 해가 떨어지고 옆에 있는 청계천으로 내려가 시청쪽으로 거닐며 멋진 야경의 모습을 보면서 성탄과 송년의 기분도 내고 4차는 피맛골의 빈대떡 집에서 마무리 하고 모임을 마감한다. 또 이렇게 한 모임의 송년회를 기분좋게 마치는 길객! 같이 어울린다는게 즐거움이고 기쁨이다. 세월이 흐를수록 함께 할수있는 벗들이 있다는게 행복으로 다가온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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