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고속터미널역 3번 출구에서 육교를 건너가고.
육교에서 서리풀 둘레길이 이어진다.
계속 오르는 구간이다.
누에다리를 건너가고.
누에다리에서 보는 남산타워.
누에다리 앞에서.
추운날 토끼가.
몽마르트공원 공사가 한겨울 추위에도 계속되고.
둘레길을 끝내고 송년회 장소에 일찍 도착해 따듯하게 쉰다.
알았어 찍어줄께.
동창회 송년회를 하는날 오후에 둘레길 돌아서 송년모임에 참석 하자는 친구와 오후에 고속터미널역 3번 출구에서 만난다.육교를 넘어가면 둘레길이 연결되고 도심에서 평지가 아니고 산길로만 연결되고 거리는 짧아도 오르 내리는 구간이 계속되어 효령대군 묘역에서 끝난다. 4.5k 도보는 효령대군묘 옆의 방배역에서 끝내고 역삼역 인근 송년회 장소로 75 여명이 참석한 동창들 부담없는 이야기가 오가고 즐거움이 가득한 자리가 되었다.회비는 없고 참석만 하면 푸짐한 먹거리와 선물도 받아가게 만든 집행부 올해도 수고 많았습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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