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연결통로로 들어간다. 시원한 공간이라 좋다. 영화관 통로. 이쁘게 꾸며 놓았다. 옆지기가 피아노를. 느긋하게 쉴만한 공간. 공연도 하는데 40분 정도. 영화관 출입구 표시. 영화도 한편 보고. 층마다 쉬어 갈곳이 많다. 여기는 카페통로 차도 한잔 마시며. 지하층은 음식점 입맛따라 움직인다. 식사를 주문하면 생맥이 900원. 음식맛도 괜찮고 저렴한 생맥은 250 CC다. 전철로 여의도역에 내려서 3번 연결통로로 IFC몰에 들어가면 밖에 나올 필요없이 종일 시원하게 보낼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서 좋다.먼저 영화관 들어가는 통로가 편하게 쉴수있는 쉼터로 꾸며져 있고 공연도 볼수가 있다.덥거나 춥거나 비가올떼 옆지기와 함께 영화도 보고 차를 마시며 쉬다가 저녁까지 해결하고 집으로 귀가하면 옆지기가 좋아한다.삶을 즐기며 기쁨을 얻는게 이런 소소한 하루의 일상에서 큰 경비 안들이고 부부가 함께 누리면 최고 아닌가.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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