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서울숲역 3번 출구에서 뒤돌아 20m 가면 서울숲으로 가는 상가 골목이 나온다. 서울숲 시작. 꽃들이 이쁘다. 한강으로 길을 잡고 간다. 한강으로 가는길이 침수 되었다고 통행금지다. 한강으로 나가는 다른길로 간다. 무더위에 조금 걸어도 땀이 비오듯 한다. 한강사업본부에서 한강으로 나가는 육교. 한남동쪽을 보고. 성수대교. 영동대교 방향. 넘 더워서 서울숲으로 뒤돌아간다. 호반길 지나고. 나무숲 평상에 자리 잡는다. 서울숲이 생각보다 더워서 일찍 철수. 편안한 카페. 시원해 좋다. 쟈니리의 뜨거운 안녕 오랫만에 그의 노래를 직접 들어본다. 시원한곳 찾아서 서울숲으로 분당선 서울숲역에서 연결되는 숲길은 시원할거란 생각을 갖고 나선 길이다.서울숲에서 한강으로 빠져 강변 바람을 맞으며 뚝섬으로 가려고 했던게 너무 무덥고 강변에 그늘이 없어 땀이 비오는 쏟아지니 일행이 서울숲으로 뒤돌아 가서 쉬자고해 서울숲속 평상에 자리를 잡고 쉬는데 생각 보다는 시원하지 않아 약간 실망을 하며 봄 가을에나 좋을거 같다.뒤풀이는 오랫만에 쟈니리의 뜨거운 안녕을 직접 들어보는 즐거운 자리가 되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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