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중랑천의 벚꽃

by 푸른들2 2017. 4. 12.

5호선 장한평역 4번 출구에서 군자교 방향으로.

군자교에 앞에서 좌측으로 중랑천 천변 길이다.

벚꽃이 만개했다.

중랑천의 모습과 용마산도 보인다.

상춘객이 많이 나왔다.

기회를 포착해 순식간에 사진을 담아야 한다.

견공도 벚꽃 나들이.

벚꽃길에 꼬마들도 장기를.

완전 개통한 겸재교 하층은 보행전용이다.

중랑천에서 배봉산 가는 육교를 넘어 나무데크길로 연결되고.

벚꽃사진 보내고 며느리와 통화중.

배봉산 자락길.

삼육 의료원으로 하산.

삼육의료원도 벚꽃세상.

 

 
 

옆지기가 벚꽃을 보고 싶다는데 윤중로와 남산은 아직 만개가 안되고 석촌호수는 멀고 금천구청은

차도변이라 그렇고 집에서도 가까운 중랑천의 벚꽃이 만개 했을거 같아 설명을 하니 좋다며 함께 나선다.

장한평역에서 내려 군자교 앞에서 좌회전해 들어가면 중랑천의 벚꽃길이 시작된다.

중랑천의 벚꽃은 처음 이라며 천변의 꽃길을 즐기며 배봉산으로 연결된 육교를 통해 배봉산 자락길을

가다가 삼육의료원으로 하산해 회기역으로 도합 7.5k의 여정을 옆지기가 힘들다 안하고 만족 했단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