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에서 보는 일출. 낮선 길에서 일몰의 순간을 만나는 길객. 이렇게 웃으면서 2016년을 보낼수 있어 행복 합니다.
2016년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그동안 보낸 시간들 벗님이 있어 행복 했습니다. 가슴이 아프도록 시린때도 있었고 행복에 겨워서 가슴이 뛰던때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론 무난하게 보냈는데 벗님은 어떠 하신지요.이제는 나쁜 기억일랑 이별을 하시고 좋은 기억을 새로 만들어야죠. 10년간의 아픔을 딛고 이만큼 삶을 엮어 나갈수 있도록 지켜준 가족과 벗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요. 물론 벗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한해를 즐거운 마음으로 이별을 고합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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