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에서 명동까지

시청앞 호텔에서 18시30분에 예식을. 신부입장. 신부 부친인 우리의 친구가 인사차 왔다가 와인 한잔. 다정한 친구들이 친구의 딸 결혼을 축하 하면서 예술가 답게 덥수록. 예식 끝나고 밖으로 나온다.  북창동에서. 소공동에서. 명동을 보면서. 대단한 인파다. 성탄절을 앞둔날 시청앞 프라자 호텔 저녁 시간에 동창 자녀의 결혼식이 있어 참석을 많은 친구들이 함께해  축하를 해준다 저녁 예식이 끝나니 밤 8시 친구들이 헤여지기 섭섭해 북창동으로 소공동으로해 명동으로 가면서 야경을 보다가 다시금 뒤풀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낸다.결혼식에 참석해 송년 모임으로 오래된 친구들의 부담없는 모임이 좋고 도심의 분위기를 옛날로 돌아간듯 즐기니 삶의 희열이다. 산행후 부지런히 예식장으로.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