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길/방화역->신목동역(강서둘레길+서울둘레길)

5호선 방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시작. 이정표 따라 한강공원 까지 간다. 강서둘레길 이정표 나온다. 여기서 좌측은 행주대교 방향 우측여의도 방향으로 간다. 방화대교 교각 아래서. 방화대교. 강 건너편 멀리 북한산이 보이고. 낚시꾼들이 많다. 강변에 숲길이 있다. 꽃길은 보행로 자전거는 옆으로. 인천공항 가는 전철도 보이고. 강변길에서 녹지공원 길로 들어가고 나들목 표시만 있다. 구암근린공원. 여기서 다시 강변으로 간다. 강변으로 가는 연결 통로에서 한강을 본다. 남산도 보인다. 한강에서 안양천으로. 안양천 한강과 느낌이 확연히 틀리다. 오늘도 정해진 코스에 구애 안받고 적당한 길을  생각해서 간다.지하철5호선 방화역에 내려서 한강공원 가는 이정표 따라 가다보면 강서둘레길이 나오고 한강으로 진입해 여의도 방향으로 가다가 구암공원의 녹지길로 들어가니 한강변은 따듯 했는데 숲길은 쌀쌀해 허준 동상앞 2층 연결 통로로 해서 강변으로 진입해 서울둘레길   코스로 가다가 안양천 방향으로 길을 바꿔 1.4k정도 가면 9호선 신목동역이, 안양천에서 가깝다. 오늘 여러 코스를 혼합해 한강길을 다녔는데 걸어보니 괜찮고 거리는 11.2k.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