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고덕역->올림픽공원역

고덕역 4번 출구에서 사거리 지나면 나온다. 서울둘레길 코스와 거의 같다. 처음부터 숲길이라 좋다. 작년에는 도로길이 육교로 연결 되었다. 육교에서 남한산성쪽을 보면서. 좁은 산길에 자전거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어린 학생도 산길을 단체로. 잠시 도로길도. 잠시 도로길 다음에 일자산으로. 산길에서 남한산성이 잘 보인다. 서울둘레길 강동그린웨이 두가지 이정표가 한군데에. 해맞이 공원에서 친구 부부를 만나 동행을. 친구 부부와 여기까지 동행하다 헤어지고. 하산길에 대형 음식점을 관통해 구경 하면서 빠져 나간다. 서하남 사거리 지나고. 감이천 길로 들어선다. 감이천에서 성내천 길로 들어선다. 성내천. 여기서 옆에있는 올림픽공원 역으로. 도보 끝내고 용두동 약속 장소로.   오늘은 처녁의 친구들 모임에 참석 하려고 코스도 전철이 잘 연결되는 방향으로 정해서 함께 모임에 갈 친구와   종로3가에서 5호선을 타고 고덕역에 도착해 도보를 시작한다.처음부터 흙길이라 좋다는 친구 나와가는 대부분의   길이 초행이고 열심히 운동을 하겠다며 집이 먼곳 인데도 시간될때 꾸준하게 다닌다.이번 일자산 코스는   야산의 편한 길이라 힘들지 않고 도로도 산으로 연결되는 부분만 잠시가면 되고 하천길로 이어 지는데 우린 성내천   올림픽공원역에서 마감을 8.9k의 여정이다. 저녁 모임에 참석해 쭈꾸미 맛나게 먹고 기분좋게 헤여진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