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봉산 계곡길

망월사역 앞에있는 신한대학으로 들어간다. 자주 지나가도 처음으로 들어간 대학이다. 도봉산이 보이는 교정. 신한대학 나와서 북한산 둘레길로 간다. 계곡 음식점에서 고추를 말린다.   한산한 계곡. 좋아하는 오리백숙. 입가심 커피. 계곡에서 세족. 망월사역 앞에 있는 대학교는 항상 지나처 갔는데 처음으로 들어가 돌아보고 원도봉산 계곡길로 간다. 지인들과 계곡에 있는 음식점에 가기로 하고 식사전 두어시간 계곡을 올라 가면서 산을 즐긴다. 망월사 까지 가고 싶었는데 일행이 전부 반대해 웬만큼 가다가 내려와 맛난 식사를 하고 물가에서 세족도 하고 2차 3차까지 치루고 헤어지니 즐거움이 가득한 날이 되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