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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블친의 상경기/숨가뿐 5시간

by 푸른들2 2016. 9. 20.
 

9월 19일 오전의 서울역 한가하다.

정시에 도착한 열차 승객들이 나오기 시작.

블친도 도착해 만나고.

인증샷이.

쌍문역 인근인데 하늘색이 좋아서.

블친이 오늘 출연하는 도봉 구민회관.

블친이 전국 가요대행진 출연하러 부산서 서울까지.

공연전 무대 정비중.

첫 출연자.

블친의 무대.

블친이 출연 끝내고 나온다.

구민회관서 점심을 먹고 지인들에게 카톡을 보내고.

출발하는 열차를 기다리며 코레일 라운지에서 차를 마시며 쉬어간다.

숨가뿐 5시간의 만남을 열차 앞에서 마감하며 잘 가이소.

가요대행진 출연차 서울로 온다는 블친을 마중하기 위해 서울역으로 그리고 반가운 만남을 갖고 공개 녹화를 하는

도봉구민회관으로 직행 낮 12시에 방청객이 많이 오고 공개 녹화하는 장면을 블친 덕분에 처음으로 보게 되었다.

블친은 세번째로 출연해서 방청객의 많은 박수를 받고 들어간다.출연을 끝내고 밖으로 나오니 오후 1시

점심을 먹고 다른데 들릴 틈도 없이 다시 부산으로 가기위해 서울역으로 15시30분 열차를 예매하고 코레일

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시며 잠깐의 여유를 대화로 마무리 하고 부산행 열차에 승차한다.5시간을 함께하며 보니

지방의 가수들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새벽 4시에 일어나 준비해 상경하고 한곡 부르고 다시 내려가고.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