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의 도너츠도 구입하고. 수변 공연장에 시작 하기전에 도착. 단양군수의 인사로 사작을. 초대가수 걸그룹의 노래가 첫번째 공연이다. 첫번째 경연팀. 정선에서 나온팀의 정선 이리랑 이팀만 노래를 하고 다른팀은 자기나라 전통춤을. 막간을 이용해 경품을 주는 개인의 춤 솜씨를. 경연을 끝내고 자리로. 가족이 수고 했다며 반겨준다. 마지막 경연팀은 단양거주. 결과는 안보고 대회장을 빠져 나온다. 조용한 동네를 지나. 시내 버스를 이용해 역전으로. 전국 다문화 경연대회 이런 공연은 본적이 없는데 이참에 느긋하게 쉬면서 보려고 난전에서 먹을걸 구입해 수변무대를 잘 볼수있는 시원한 객석에 자리를 잡는다.우리나라 걸그룹의 섹시한 율동과 노래로 시작한 경연대회 정선군의 아리랑 노래를 부른 한팀만 제외하곤 자기나라의 민속춤으로 경연에 참가, 출연자 거의가 우리나라 남성과 결혼한 여성들인데 가족 전체가 구경온듯 친정부모 시부모 그리고 아이들과 남편이 박수를 열렬히 치는 모습들이 그렇게 밝고 좋을수가 없어 보는내내 흐뭇한 생각이 들고 한가족을 이루고 산다는것 모든걸 떠나서 행복의 첫걸음 이다.석양을 보면서 열차를 귀경하는 길객 바람처럼 구름처럼 다니다 보금자리로 귀환.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
'충청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시/오월드 (0) | 2016.06.24 |
---|---|
대전시/뿌리공원의 행사(인천채씨 성씨탑 제막식) (0) | 2016.06.23 |
충북 단양군/구경시장 (0) | 2016.06.07 |
충북 단양군/도담삼봉 (0) | 2016.06.04 |
충북 단양군/단양둘레길(장미터널->고수대교) (0) | 2016.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