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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경춘선 숲길

by 푸른들2 2016. 3. 14.
 

2번 출구에서 뒤돌아 10m가면 불암산 가는길.

400m 가면 경춘선 폐역 신공덕역 활용 안내판.

아직은 지저분한 철로변 저 앞이 막혔는데 내년에 완공 예정.

다시 뒤돌아 철길로 가면 경춘선숲길 표시판이 2015 10월에 일부구간 개통.

철길을 없애지 않고 길을 만들었다.

둘레길이 조성되니 카페들도 생겨나고.

시장구경 오전이라 그런지 한가하다.

철길을 그대로 둔곳도.

꽃필때가 좋을거 같다.

화랑대역을 지나간다.

남자는 배낭을 두개 힘이 나지요.

열차 다닐때 신호기는 그대로 여기까지 일단계 개통구간.

구 화랑대역으로 간다.

경춘선 숲길 공사중이다.

서울여대와 불암산이 보이고.

육사 앞길로 나간다.

육사 앞길 나오면 개천길로.

다리 왼쪽은 봉화산 쪽으로 오른쪽은 중랑천 쪽으로 서울둘레길을 만난다.

얼마 안가서 서울둘레길은 화랑대역 방향으로 나간다.

조금더 가면 중랑천으로 연결된다.

경춘선둘레길중 광운대역에서 갈매역까지 6.3k 구간이 아직 개통이 안되고 2017년도 완공된다 했는데

그중 일부 구간이 작년 10월에 부분 개통되어 7호선 공릉역에서 출발해 코스를 답사한다.옛날의 철길을

살려서 그대로 복원한 길을 가면서 예전에 기차를 타고가던 생각이 절로난다.도심의 집들 사이로 난길을 거처

공사중인 구 화랑대역까지 가서는 육사 앞길을 거처 하천길로 들어서면 봉화산과 중랑천으로 빠지는 다리가

오늘은 중랑천으로 빠지는 길로해 태릉입구역까지만 간다 6.8k의 여정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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