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성북천 시작점이 보인다. 조형물도 보이고. 타일벽화도. 각 출구마다 지명 표시가 되어있어 좋다. 천주교 돈암동교회. 성북천이 청계천으로 유입 되는곳. 청계천 하류쪽으로. 징검다리도 건너고. 옛 청계천의 판잣집도 보이고. 청계천에서 정릉천으로 간다. 1호선 제기역을 지나간다. 길위만 복개했다. 여기서 6호선 월곡역으로 빠져도 된다. 정릉천이 막히고 지상으로 올라간다. 왼쪽은 종암경찰서 그리고 고려대역으로 간다. 그동안 청계천을 다니면서 연결되어 갈수있는 성북천과 정릉천길을 한번도 가질 못했는데 생각 난김에 가보기로. 4호선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성북천 시작점, 잘 조성된 푹신한 천변길 따라 4k 남짓 내려오면 청계천을 만난다.하류쪽으로 1k정도 가면 좌측으로 정릉천으로 가는길이 계속 직진하면 되는데 상황에 따라 도보를 끝내고 출구로 나가면 대중교통편이 좋아 목적지로 이동 할수있다.오늘은 처음이라 길을 알려고 끝까지 갔는데 종암경찰서 인근에서 하천길이 끝나 좀 멀지만 6호선 고려대역까지 간다 오늘 도보 거리는 11.8k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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