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앞에서 정각 11시다. 수문장 교대식 처음만 보고 돌담길을 간다. 정동공원. 강북 삼성병원안에 경교장이. 저격 받을때 그옷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 경교장 나와서 홍난파 가옥으로. 성곽길이 끊어지고 동네길로 이정표 따라 가면된다. 수성동계곡을 위에서 본다. 북악산이 정면에. 유래가 있는 도심속을 걷는것도 좋은데 생각해 보니 한번도 그래보질 않고 저녁때 그런 근방에서 친구들과 모임을 갖고 집에 오기 바쁜 생활만 오늘은 덕수궁 돌담길을 가면서 평상시 가보지 않던 여러곳을 탐방해 본다. 건물부터 예사롭지 않고 오래된 모습에 새삼 감탄하고 구 러시아공사관은 처음본다.경교장과 홍난파 가옥도 마찬가지. 시청역에서 계속 이어지는 길이 성곽으로 해서 인왕산 자락길로 연결되고 하산은 고 정주영집 옆으로 내려가 경복궁역에서 끝내고 도보 거리를 폰으로 확인하니 8.1K 우리의 역사를 차분히 보고 둘레길도 돌고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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