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천길

잠실나루역 1번 출구로. 잠실나루역 1번 출구에서 500m 정도가면 성내천 뚝길이. 성내천이 한강으로 흘러간다. 성내천 건너편에 서울아산병원. 일직선으로 시원한 길이다. 올림픽공원으로 연결된다. 몽촌토성 아래길. 토성산성 어울길과 함께한다. 상류쪽 성내천은 얼지 안았다. 왼쪽은 감이천으로 오른쪽은 성내천으로. 성내천길로 직진. 바닥이 푹신해 좋고 간단한 물품을 파는곳도. 성내천 시작점에서 끌어올린 한강물이 힘차게 쏟아진다. 인도에 표시된 둘레길. 마천시장 여기서 마천역이 가깝다. 벽화도 보면서. 남한산성 가는길. 서울서 경기도로. 조금 늦게 도착하니 즐거운 하산주가 한순배 돌아간 모습. 3차 노래방 가기전 2차로 입가심주. 동창들과의 정기산행 10시에 마천역에서 만나 남한산성을 왕복 하는데 급한일 처리하고 가느라 11시에 잠실나루역에서 개인 출발해 성내천 뚝방길로해 올림픽공원을 지나 성내천 시작점을 거처 남한산성으로 가는 상가지역을 지나서 예약된 음식점으로 오후2시쯤 들어가니 하산한 친구들이 반갑게 맞이해준다. 10k가 넘게 달려온 둘레길 환영해 주는 친구들이 있기에 행복함을 느낀다.1차를 하고 노래방 갔는데 문을 연곳이 없어 생맥주로 입가심 하고 3차는 노래방에서 즐거움을 발산하고 모임을 마감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