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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중랑천-당현천 길/도봉산역->상계역

by 푸른들2 2016. 1. 27.
 

도봉산역 2번출구로 나오면 창포원.

바람이 부니 더 춥다. 

도봉산역과 도봉산 뒷 배경이 좋다.

직진해 가면 서울숲 방향.

왼쪽으로 가면 의정부 방향이다.

추워도 잔차행렬이 많다.

완전무장하고 걷는 사람들도 많다.

수락산.

추워도 물은 흐른다.

요로콤 복장을 하니 추운걸 모르겠다.

천변 웃길로 오르면서.

도봉구청을 지난다.

걷고 뛰고 잔차타고 활기찬 모습들이 좋다.

중랑천에서 방학천으로 가는길.

중랑천에서 처음으로 이곳을 거처간다.

역사의 길 재미있는 코스다.

당현천으로 내려간다.

김시습.

길위에 정자가.

계속 추운날이 계속되고 바람이 부는 소리에 겨울철의 을씨년스러움을 느끼면서도 이 계절을 즐기고파 나선길.

도봉산역2번 출구로 나와 창포원을 거처 중랑천으로 내려선다.이번엔 서울둘레길과 의정부로 가는 코스도 접고 상계역

종점까지가려고 천변길 가는데 추운날에도 많은 길객들이 오가는걸 볼수가 있어 좋았다.

처음으로 중랑 환경센타의 역사의길 코스도 알아두는 소득도 있었고 당현천으로 내려오는 길도 연결되어 있다.

상계역 지하구간을 빠져 나오면 당현천의 끝 지점이 되고 지하철을 탈수있어 편하다.오늘의 도보 거리는 10.2k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