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대공원역 2번 출구 앞에서. 미술관 가는길. 미술관 야외 조각상. 고기 굽는 냄새가 쥑인다. 텐트촌의 즐거운 순간들. 산으로 가는길. A코스 B코스 돌면 캠핑장의 문이 등산 코스. 길이 험하다. 좋은 길도. 계단을 신경을 써서 만들면 더 좋을텐데. 입장료 받아선지 사람이 거의 없다. 간신히 두사람 보았다. 누가 모자를 흘리고 갔네. 돌아서 원점으로 하산. 대공원역 4번 출구에서 셔틀버스가 미술관 운행. 카페 번개후 생각해보니 서울대공원 쪽으로 온적이 거의 없어 앞으로 대공원 주변을 자주 돌아볼 참이다. 오늘의 원래 계획은 옥녀봉으로해 전철 청계산입구역으로 가려고 대공원의 미술관 들려서 올라가니 대공원 캠핑장이 나와서 그리로 들어가 한바퀴 돌고 나오게 된것 그것도 괜찮다.미술관 쪽에서 옥녀봉 가는 길을 몰라서 캠핑장 들어가 새로운 길을 알게된게 또한 좋다.미술관 까지 셔틀 버스가 20분 간격으로 다닌다는 정보도 알게 되고 우연하게 가게된 숲속의 쉼터에서 오수를 즐긴 하룻길이 만족 스럽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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