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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서울/비내리는 명동거리

by 푸른들2 2014. 8. 22.

4호선 명동역 나오니 요게 반긴다 나 한국인 인데.

이것도 광고효과.

우산도 없는 일본인 관광객 학생들.

예전에 잘가던 성바오르 서점인데 교황 사진을.

맛나게 점심을.

비 와도 먹거리는 즐겁다.

명동성당 오르는 길이 변신을 하였네.

교황의 흔적을 찾아서.

요 근방에서 차도 한잔하고.

차 한잔하고 나가니 수녀님이 성당 쪽으로.

서촌 음식 거리로.

언제나 다정한 벗들의 모임.

끝나고 나오니 밤 9시.

서촌의 밤은 깊어 가고.

 예보 보다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아 우산들고 나가기 좋은 거리가 명동이다.호우가 내릴 거라고

겁을 주는통에 집에서 푹 쉬는데 오늘 점심이 없다는 말에 전철 타면 10분 정도 걸리는 명동교자로 가서

해결 하자고해  비오는 명동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명동 성당에서 교황의 흔적도 더듬어 보고.

간단한 다과를 즐기고 저녁엔 벗들과의 모임 장소인 서촌에서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서로를 너무도 잘아는 친구들과의 만남은 삶의 활력소가 되고 어려울때 힘도 되어준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