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봉제산 숲길

전철역 바로 옆에 시장이. 시장 구경도. 시장 나와서 경사진 길을 오르고. 경사진곳 올랐다 내려가서 왼쪽길로 끝부분이 봉제산 입구. 까치산 역에서 마을버스 타면 여기서 하차. 봉제산 입구에서. 철조망이. 입구부터 숲길이라 시원. 햇살도 그리 덥지가 안아서 좋다. 나무 사이로 김포 공항쪽이 보인다. 관악산도 보이고. 장기 동우회가. 숲속에서 쉬어 가는게 아주 좋다. 등촌역 방향으로 하산을. 봉제산 완전히 나오고. 등촌역으로. 시장도 구경은 필수. 어느 카페에서 봉제산 다녀온게 나와서 어떤가 하고 다녀온 숲길이다. 까치산역 1번 출구에서 내리면 시장이 연결되고 그길로 5분 오르다가 내리막에서 좌회전 올라가면 봉제산 출입구가 나오는게 들머리고 봉제산 자체가 높지않고 숲으로만 연결된 길이 여름에 가볍게 다니기 좋다. 날머리는 각자의 가고픈 방향으로 가면 되는데 전철을 타려고 등촌역으로 코스를 잡았다. 더울때 가벼운 기분으로 갔다가 숲에서 한참을 쉬다가 오면은 딱 좋은 짧은 코스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