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세분의 여인네가 뜻밖에 안내할 인원이 많아지네. 개웅산 가는 길. 처음부터 계단으로 시작. 숲길은 시원하다. 폼 잡고. 한참 오르다 보니 땀이 흐르고 쉬어 가야지. 야산에 계단이 너무 많다. 개웅산 정상 개웅정. 맥주파와 막걸리파 자연히 갈리네. 새로 개통된 길. 천왕산 오르면서 산딸기 따 먹느라고 ㅎㅎ 천왕산 정상에서. 항동 철길. 푸른 수목원. 5월말에 구로 올레길 산림형 4코스가 전부 개통 되었다는 뉴스를 접하니 무조건 탐방을 하기로. 가는 날짜 정하니 간다는 일행 4명이 광명 사거리 역에서 기다린다. 친구와 나 둘 보다는 좋고 좋아요. 개웅산과 천왕산 가는길에 그간 완공 안된 길이 완전히 개통되어 숲길로만 갈수있어 좋다. 천왕산 정상의 평상에서 두어시간 시원하게 쉬다가 항동 철길로 내려오니 후끈, 더울때는 숲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느긋하게 하산하면 좋은 산림형 3.4 코스 푸른 수목원도 둘러 볼수도. 오늘 점심은 푸짐하게 잘 먹었는데 그게 여인네와 같이가면 상차림이 180도 틀려져서 갑자기 식사 횡재 ㅎㅎ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 |
'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서울둘레길 (봉산숲구간) (0) | 2014.07.02 |
---|---|
서울시/백련산->홍제천(은평구.서대문구) (0) | 2014.06.23 |
서울시 강서구/ 궁산 둘레길의 유적 (0) | 2014.06.14 |
사이판/마이크로해변과 귀국 (0) | 2014.06.04 |
사이판/마이크로 해변 (0) | 2014.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