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둘레길 (봉산숲구간)

5번 출구에서 시작. 5번 출구에서 300m 직진후 할인마트 골목으로. 아파트와 단독 주택의 공생. 길라잡이 리본이 보이고. 숲길이 걷기가 좋다. 유치원도 원아들도 숲속으로. 서울 둘레길 표시가 갈길을 안내. 편안한 숲길이 계속. 양 옆의 풀이 몸을 스친다 긴팔 착용하고 풀독 예방을. 숲이라 길객이 많다. 갈림길서 이런 표시판도. 오르는데 계단이 상당히 길다. 수색으로 나가는 경기도의 향동 길이 보인다. 오늘 계단 많이도 오른다. 드디아 봉산 정상에서 봉산정을 배경으로. 봉산서 하산하니 바로 황금사찰 수국사 수국사의 황금색이 다 금으로.. 수국사에서 보이는 북한산. 서울 둘레길 코스중 봉산숲 구간을 가기위해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5번 출구에서 길을 시작한다. 둘레길 코스를 무시하고 동네를 거처 10분만에 둘레길 원 코스로 진입해 봉산숲의 도보를 즐긴다.대부분 평탄 하지만 나무계단으로 된 오르는곳이 몇군데 되어 땀좀 흘리고 정상에 안착한다. 예전 군부대 막 이전 하고난 모습 하고는 상당히 틀리고 깔끔하게 복구를 잘해 놓았다.여기서 구파발역 까지는 얼마 안되지만 급할게 뭐있나 숲에서 푹 쉬다가 수국사로 내려가 금 벽을 보면서 확인하니 진짜다.요 금이 전부 얼마나 될까 생각을 수국사에서 전철 구산역 까지는 15분거리 다음에 구파발길 느긋하게 갈 마음으로 전철에 오른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