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자체가 작아 호텔에서 가까운 선착장이다. 마나가하 섬으로 가는 선상에서. 썬크림을 미리 바르고 카메라 방수팩도 준비하고.. 장난끼가 발동한 손주. 마나가하섬을 배경으로. 사이판섬을 뒤로하고. 15분만에 도착한 마나가하섬. 일본의 최후 저항을 하던 당시의 무기가 곳곳에 남아있다. 혼자서 섬의 숲속길을 한바퀴 다 돌아본다. 너무 멋진 길에 멋들어진 풍경. 가이드가 미리 준비한 우리의 멋진 자리. 본토에서 배를타고 15분이면 갈수있는 마나가하 섬은 일본인의 개인 소유로 입장료가 한화 10000정도. 탄성을 지를만큼 아름다움에 도취하여 홀로 섬을 한바퀴 도는데 30분 소요 되었다. 해변의 백사장길 야자수 숲길도 아주 마음에 들어서 흥겨움이 절로 생긴다.큰애가 사이판이 두번째지만 가자는 심정이 이해가 되었다.삶은 이렇게 스스로 움직여야지만 삶의 즐거움을 맛볼수 있는것.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
'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판/하얏트호텔 옥외 수영장 (0) | 2014.05.24 |
---|---|
사이판/마나가하섬의 스노클링 (0) | 2014.05.23 |
사이판/만세절벽.새섬.위령탑 (0) | 2014.05.21 |
사이판 여행의 첫걸음 (0) | 2014.05.20 |
서울시 한강길/영등포 생태 순횐길 (0) | 2014.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