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나오자 마자 숲길이 좋다. 선유도역 2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가면 선유도 넘어 가는길. 선유도에 학생들의 현장학습 모습. 선유도 바라 보면서 낚시를. 오늘은 안내 표시판 보여도 내 발길 가는대로. 한강 그리고 신록 책읽는 여인네. 연이 하늘높이 잘도 난다. 신록의 오월에 시원한 한강길 가기위해 지하철 9호선 선유도 역에서 내려 10분만에 선유도에 도착. 초록이 몸과 마음을 포근히 감싸는 섬을 한바퀴 돌아서 여의도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한강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가슴에 담으며 우리나라 강 중에서 최고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가다가 쉬고 싶으면 쉴곳이 많이 설치된 한강은 길객이 아니라도 놀러 오는 사람이 많은곳. 길 따라 샛강 역까지 네비로 9.5k 흙길은 아니라도 가쁜히 걸어본 둘레길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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