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절벽. 간이 판매대.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만. 우리들의 가이드 하나투어 박재은 차장님 끝까지 편하게 배려하고 시원스런 설명을. 새섬. 새섬을 배경으로. 바다색이 구별이 된다. 한국인 위령탑. 우리와 동행한 신혼부부. 야외 바베큐 조리대. 정원을 바라보며 먹는 행복한 식탁. 먹는것 아무거나 다 좋아요. 식후 산책도. 밝게 빛나는 별들을 관찰. 오전에 인천공항서 출발해 오후에 시작된 남태평양의 사이판에서 시작한 여정은 가이드가 두명의 신혼부부를 포함해 7명이 가이드의 안내로 편안하게 시작 되었다. 특히 손주는 긴 비행에도 끄덕없이 좋다며 씩씩하게 잘 따라 다닌다.물빛이 너무좋은 남태평양의 사이판 깊이에 따라 색이 틀리는게 환상적이다. 하늘색은 왜 그리도 좋은지 구름과 어우러진 모습에 마음도 평화로워진다. 만세절벽,새섬 위령탑등 필수 코스를 기온이 30도가 넘는데도 그리 큰 더위를 느끼지 못하고 돌았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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