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청계천 지나고. 청계천 지나서 DDP가 눈앞에. 옛 동대문 운동장의 조명탑 하나는 기념으로 남기고. . 먹거리 거리부터 먼저 들리고. 개장세일 고로케 6개10000원. 코인 색색을 골라서 음료를 주문. 모델의 촬영 모습. 전시장 내부도 둘러보고. 실내 둘레길도 걸어보고. 간송 전시회 촬영 금지라 실외에서. 간송 전시회 입장료 8000원. 세계 초초의 자동차. 한옥마을 진달래 보고.  남산길 개나리도 만나고. 남대문 시장 갈치골목 지나고. 먹자골목에서 보리밥(5500원) 찰밥(6000원)시키면 냉면과 칼국수까지 덤으로 나와서 포식. 동대문디자인 플라자가 개장을 하니 집에서 가까운데 있어 옆지기가 가보자해 10분만에 도착. 이달 말까지는 무료로(간송 전시회는 개장부터 8000원 입장료) 하고 다음달 부터는 입장료를 받는다 한다. 처음이라 실내고 실외고 다 돌아 보고 해마다 가는 남산의 진달래 개나리꽃 구경도 하고 남대문 시장으로  내려와서 저녁까지 해결하고 시장구경으로 마무리 옆지기 모시고 다니느라 좀 피곤 ㅎㅎ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