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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서울 둘레길/ 수락산역->도봉산역

by 푸른들2 2013. 7. 22.

산행길 가다가 첫번째 화장실 거의 다 가서 이정표가 나온다..

둘레길은 잘 만들어져 걷기 편하고..

표시대로 라면 수락산 정상이 아무래도 안내가 잘못된것 같아 반대로 가니 안내판이 나온다.

계곡서 휴식을 취하며 물소리도 듣고..

수락산 길을 알아 짐작으로 내려오니 벽운계곡 노점가에서 안내판 발견

장마로 오른쪽 하천길은 출입금지 왼쪽에 도봉산이..

서울 둘레길이 있다는건 알고는 있었지만 코스대로 걸어본건 오늘이 처음이다..

이 코스도 수락산 산행 하면서 안내판을 보고서 새겨두고 있다가 우중에 4.2k 가볍게 생각하고 가는데

안내 표시판이 잘못되어 정상으로 가다가 뒤돌아서 수락산 입구에서 다시 안내판 발견하고 창포원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해도 7k 네비 나왔다 길 자체는 오름이 있어도 크게 힘들지 않고 흙길에 숲이있어 좋았다.

다른 둘레길 다니다 보면 서울 둘레길 표시도 간혹 보이는데 정확한 코스를 몰라서 스처 가기만..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